청주흥덕고 사격부, 회장기 전국 중·고생대회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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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고등학교(교장 최동일) 사격부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북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남고부 10M 공기권총 경기' 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석권해 2관왕을 차지했다.
10M 공기권총 경기 단체전에 참가한 이종혁·이준섭·김의선·우진철 선수는 총점 1695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은 이준섭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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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흥덕고등학교(교장 최동일) 사격부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북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남고부 10M 공기권총 경기’ 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석권해 2관왕을 차지했다.
10M 공기권총 경기 단체전에 참가한 이종혁·이준섭·김의선·우진철 선수는 총점 1695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은 이준섭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50M 권총 경기에서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최동일 교장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이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흥덕고 사격부는 올해 전국 사격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사격 명문고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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