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혼전 임신설 일축 "근거 없는 억측" [공식입장]

임시령 기자 2024. 7. 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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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혼전 임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29일 스포츠투데이에 현아의 임신 루머 관련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후 임신 루머가 제기됐다.

하지만 현아 측은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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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임신설 일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현아가 혼전 임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29일 스포츠투데이에 현아의 임신 루머 관련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는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현아는 지난 1월 용준형과의 열애 소식을 밝힌 뒤 지난 8일에는 결혼을 발표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후 임신 루머가 제기됐다. 최근 한 축제 공연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져 루머가 확산됐다. 하지만 현아 측은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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