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선 반효진

민경찬 2024. 7. 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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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진(가운데)이 29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시상식에서 시상대에 올라 응원단에 화답하고 있다.

은메달은 황위팅(중국), 동메달은 오드레 고냐트(스위스)가 차지했다.

반효진은 황위팅과 올림픽 신기록인 251.8로 동점을 기록한 후 슛오프 끝에 0.1점 차이로 승리,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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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루=AP/뉴시스] 반효진(가운데)이 29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시상식에서 시상대에 올라 응원단에 화답하고 있다. 은메달은 황위팅(중국), 동메달은 오드레 고냐트(스위스)가 차지했다. 반효진은 황위팅과 올림픽 신기록인 251.8로 동점을 기록한 후 슛오프 끝에 0.1점 차이로 승리,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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