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전자, 2년 연속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29일)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2년 연속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삼성전자가 2년 연속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 뽑혔습니다.
채용 정보 업체 인크루트가 구직 중인 대학생 96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입니다.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학생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그 이유로 들었습니다.
▶ 대상 종가,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 개최
대상이 호텔아쿠아펠리스 부산에서 종가 브랜드 팝업 행사인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행사에는 외국인 방문객 등 1만1천명이 방문했습니다.
종가는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종가 브랜드스토어에서 온라인 팝업 행사도 진행합니다.
▶ CJ제일제당 퀴진케이, 파리서 K-푸드 선봬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 셰프들이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서 한식을 선보였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만찬에서 프랑스 현지 제철 식재료와 한국 전통 발효음식을 활용한 퓨전 메뉴를 귀빈 150여명에게 제공했습니다.
▶ 우리금융, 취약가구 1천 세대에 여름용품 지원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아동·청소년을 둔 에너지 취약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1천 세대가 1억원 상당의 우산·제습기·여름이불 등을 받았습니다.
▶ 신한금융 임직원,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구립 가재울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밀키트 등을 만들어 가정에 배달했습니다.
또 임직원들이 모은 돈과 그룹 기부금을 더해 총 1억5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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