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최고타자 박건우, 6주간 부상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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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최고타자인 박건우(33)가 6주간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NC 구단은 29일 "박건우가 오늘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척골 골절과 손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라며 "수술 소견은 나오지 않았으며 앞으로 6주 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건우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스윙하다가 오른손을 맞아서 부상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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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NC 다이노스의 최고타자인 박건우(33)가 6주간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NC 구단은 29일 "박건우가 오늘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척골 골절과 손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라며 "수술 소견은 나오지 않았으며 앞으로 6주 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건우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스윙하다가 오른손을 맞아서 부상당한 바 있다.
이후 여러 검진을 통해 결국 6주의 이탈이 확정됐다. 시즌 말미인 9월중순에야 돌아올 수 있게 됐다.
박건우는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344, 13홈런, 53타점의 성적으로 리그 최고 수준의 성적을 내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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