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음주측정 거부하다 체포된 프로야구 코치, 이후 시인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7. 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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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를 몰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현직 프로야구 구단 코치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강남구 삼성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를 받는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A씨가 이를 거부하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후 경찰에 음주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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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를 몰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현직 프로야구 구단 코치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강남구 삼성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를 받는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A씨가 이를 거부하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후 경찰에 음주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A씨는 현재 서울 연고지의 프로야구 구단에서 코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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