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홀터넥 수영복 차림으로 럭셔리 휴가 근황 공개

이유민 기자 2024. 7. 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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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희정이 스위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Dreamy vacay. 스위스의 여름은 처음이라"라는 글과 함께 하얀 요트 위에서 몸매를 드러내는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스위스의 파란 하늘과 옥색 호수 위로 떠있는 요트 위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김희정의 휴가 화보에 보는 이들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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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김희정이 스위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Dreamy vacay. 스위스의 여름은 처음이라"라는 글과 함께 하얀 요트 위에서 몸매를 드러내는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평소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매력과 섹시미를 과시해온 김희정은 복부 부분에 절개가 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럭셔리한 휴가 근황을 자랑했다. 스위스의 파란 하늘과 옥색 호수 위로 떠있는 요트 위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김희정의 휴가 화보에 보는 이들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특히 김희정의 태양빛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와 새하얀 수영복이 대조를 이루며 그의 섹시한 매력도 배가됐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해 화제에 올랐다. 김희정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해 유라와 호흡을 이룬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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