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판은 한일전…단체전 3연패 도전하는 남자 양궁 대표팀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7.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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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에 이어 남자 양궁 대표팀도 29일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일본은 이날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1회전에서 멕시코를 5-1(55-53 56-56 57-56)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부터 단체전 우승을 놓치지 않은 한국 남자 양궁은 파리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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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에 이어 남자 양궁 대표팀도 29일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그 첫 상대는 일본이다.

일본은 이날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1회전에서 멕시코를 5-1(55-53 56-56 57-56)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한국은 오후 9시38분(한국시간) 일본과 8강전을 치른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중국이나 대만-영국 경기 승자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예선 라운드에서 1번 시드를 받아 1회전을 거르고 8강부터 경쟁한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부터 단체전 우승을 놓치지 않은 한국 남자 양궁은 파리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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