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트와이스에 애교 폭발.."할 말이 떨어졌어♥" [전문]

이승훈 기자 2024. 7.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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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걸 그룹 트와이스(TWICE)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박진영은 개인 SNS에 "트와이스 일본 닛산 스타디움 첫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라며 트와이스의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동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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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박진영 SNS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걸 그룹 트와이스(TWICE)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박진영은 개인 SNS에 "트와이스 일본 닛산 스타디움 첫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라며 트와이스의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박진영은 "150만 명을 동원한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이렇게 멋지게 마무리 했네. Once Twice 진짜 진짜 진짜 대단해. 데뷔 10년 차. 근데 너희는 언제나 지금이 리즈고 지금이 전성기야! 고맙고 자랑스럽고. 음. 이제 새로운 칭찬을 좀 개발해야겠다. 할 말이 떨어졌어!♡"라며 트와이스의 글로벌 인기를 극찬했다. 이를 본 모모는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박진영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와이스는 지난 27일과 28일 K팝 걸 그룹 최초이자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첫 입성하는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무대에 올라 ''READY TO BE' in JAPAN SPECIAL'('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탄탄한 관중 동원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한 해 소수의 팀만 공연할 수 있는 한정성으로 인해 '꿈의 무대'로 여겨지는 일본 최대 규모 경기장 닛산 스타디움 공연 입성 리스트에 당당히 '트와이스'라는 이름을 올리고 그룹 커리어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것.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트와이스는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로서 눈부신 성과를 일궜다. 2023년 6월과 7월 전 세계 여성 그룹 사상 최초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과 매진을 이뤘고, 북미 9개 지역 13회 공연에서 총 25만 명을 모집하며 글로벌 입지를 증명했다.

- 다음은 박진영 SNS 글 전문.

#TWICE_NISSANSTADIUM
#TWICE #READYTOBE #TWICE_5TH_WORLD_TOUR_READY_TO_BE_in_JAPAN_SPECIAL
#트와이스

트와이스 일본 닛산 스타디움 첫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

150만 명을 동원한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이렇게 멋지게 마무리 했네. Once Twice 진짜 진짜 진짜 대단해...ㅜㅜ

데뷔 10년 차...근데 너희는 언제나 지금이 리즈고 지금이 전성기야! 고맙고 자랑스럽고...음...이제 새로운 칭찬을 좀 개발해야겠다 할 말이 떨어졌어!♡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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