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노 웨이 아웃'으로 맞춤 캐릭터 입는다
박정선 기자 2024. 7. 29. 17:29
배우 조진웅이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으로 다시 한번 맞춤 캐릭터를 입었다.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되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유재명(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극 중 조진웅은 흉악범 유재명을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 백중식 역으로 인간미가 느껴지는 생활 밀착형 형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조진웅은 다양한 작품에서 경찰 역할을 맡아왔다. 각기 다른 작품 속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를 발산했다. 이에 조진웅이 '노 웨이 아웃'에서 보여줄 새 캐릭터 형사 백중식은 어떨지 기대가 모이는 상황.
조진웅은 지난 24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백중식은) 인간미가 느껴지는 경찰이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형사다”라며 이번에 그가 소화한 평범한 형사 캐릭터의 매력을 어필한 데 이어, ”('노 웨이 아웃'은) 법으로 해소 안 되는 지점이 분명히 있지 않나. 그 지점을 날카롭게 짚은 작품이 아닌가 싶다 회자되고 논의될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진웅 주연의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와 U+모바일tv를 통해 오는 31일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회씩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되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유재명(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극 중 조진웅은 흉악범 유재명을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 백중식 역으로 인간미가 느껴지는 생활 밀착형 형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조진웅은 다양한 작품에서 경찰 역할을 맡아왔다. 각기 다른 작품 속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를 발산했다. 이에 조진웅이 '노 웨이 아웃'에서 보여줄 새 캐릭터 형사 백중식은 어떨지 기대가 모이는 상황.
조진웅은 지난 24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백중식은) 인간미가 느껴지는 경찰이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형사다”라며 이번에 그가 소화한 평범한 형사 캐릭터의 매력을 어필한 데 이어, ”('노 웨이 아웃'은) 법으로 해소 안 되는 지점이 분명히 있지 않나. 그 지점을 날카롭게 짚은 작품이 아닌가 싶다 회자되고 논의될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진웅 주연의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와 U+모바일tv를 통해 오는 31일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회씩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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