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시혁 의장, 美 부동산 법인 보유…LA 저택 365억원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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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미국 소재의 개인 부동산 법인을 보유했다.
지난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는 방 의장이 미국 소재 부동산 법인 벨 에어 스트라델라(BEL AIR STRADELLA, LLC)를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벨 에어 스트라델라는 지난 2022년 2월 24일 설립됐으며, 방 의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방 의장은 벨 에어 스트라델라 법인 명의로 이 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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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미국 소재의 개인 부동산 법인을 보유했다.
지난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는 방 의장이 미국 소재 부동산 법인 벨 에어 스트라델라(BEL AIR STRADELLA, LLC)를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벨 에어 스트라델라는 지난 2022년 2월 24일 설립됐으며, 방 의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실무상 단순 누락돼 정정 공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는 방 의장이 미국 LA 부촌에 위치한 고급 저책을 2,640만 달러(약 365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방 의장은 벨 에어 스트라델라 법인 명의로 이 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저택은 미국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가 2020년 말부터 약 1년간 보유했다가 방 의장에게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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