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충북광역본부, ㈜교동에프앤비와 AICT 마케팅 협약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4. 7. 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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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충남충북광역본부가 프리미엄 육전냉면 브랜드 교동면옥을 운영하는 ㈜교동에프앤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T의 AICT(AI+ICT) 기술을 활용한 하이오더와 서빙 로봇서비스 공급 등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메뉴 확인은 물론 주문, 결제, 직원 호출까지 가능한 테이블 오더 서비스 '하이오더'와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한 신속한 서빙 뿐만 아니라 원격제어, 업무리포트 등으로 호평 받고 있는 'AI 서빙 로봇'을 교동면옥  가맹점 60여 곳에 소개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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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KT충남충북본부 제공


KT충남충북광역본부가 프리미엄 육전냉면 브랜드 교동면옥을 운영하는 ㈜교동에프앤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T의 AICT(AI+ICT) 기술을 활용한 하이오더와 서빙 로봇서비스 공급 등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메뉴 확인은 물론 주문, 결제, 직원 호출까지 가능한 테이블 오더 서비스 '하이오더'와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한 신속한 서빙 뿐만 아니라 원격제어, 업무리포트 등으로 호평 받고 있는 'AI 서빙 로봇'을 교동면옥  가맹점 60여 곳에 소개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동에프앤비 이충용 부장은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에 경쟁력이 검증된 KT와의 프랜차이즈 협약을 통해 가맹점주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KT의 하이오더 서비스와 AI 서빙로봇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성과 근무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T충남서부지사 이종섭 지사장은 "KT의 AICT 역량을 통해 전국 교동면옥 가맹점주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상공업소들의 생산성,업무효율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앞으로 ㈜교동에프엔비와의 협의를 통해 'AICT 특화 매장'을 빠르면 올해 하반기 중 일반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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