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A 구단 현직 코치, 음주 측정 거부로 현행범 체포

박연준 기자 2024. 7. 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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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A 구단의 현직 코치가 음주 측정에 거부를 하며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9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프로야구 A 구단의 30대 현직 코치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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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BO 리그 A 구단의 현직 코치가 음주 측정에 거부를 하며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9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프로야구 A 구단의 30대 현직 코치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코치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의 요구에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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