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한 30대 프로야구 코치, 현행범 체포
신항섭 기자 2024. 7. 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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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한복판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한 30대 현직 프로야구 코치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30분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3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는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후 A씨는 경찰에 음주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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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서울 강남구 한복판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한 30대 현직 프로야구 코치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30분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3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는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하지만 A씨가 이를 거부했다. 이후 A씨는 경찰에 음주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서울 연고지 프로야구 구단의 현직 코치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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