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연패 도전’ 男양궁, 첫 경기서 韓日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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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3연패로 향하는 첫 관문에서 한일전을 치르게 됐다.
한국 대표팀이 상대할 일본은 29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1회전에서 멕시코를 5대 1로 물리치며 8강에 올랐다.
앞서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예선 라운드에서 1번 시드를 받아 1회전을 따로 치를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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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3연패로 향하는 첫 관문에서 한일전을 치르게 됐다.
한국 대표팀이 상대할 일본은 29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1회전에서 멕시코를 5대 1로 물리치며 8강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이미 8강에 진출한 상태다. 앞서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예선 라운드에서 1번 시드를 받아 1회전을 따로 치를 필요가 없다.
한국과 일본의 8강전은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후 9시 38분 시작하며, 여기서 승리한 팀은 중국이나 대만-영국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부터 단체전 우승을 놓치지 않은 한국 남자 양궁은 파리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앞서 여자 대표팀은 전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을 걸며 10연패를 기록했다. 남자 대표팀이 이날 우승하면 단체전 남녀 동반 3연패도 이룰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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