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장, 지에프퍼멘텍 방문…"IP담보대출로 매출 성장"

박찬수 기자 2024. 7. 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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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기 특허청장이 29일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 전문기업인 ㈜지에프퍼멘텍(세종시 부강면)을 방문했다.

지난해 ㈜지에프퍼멘텍은 보유하고 있는 특허에 대해 특허청의 IP 가치평가 지원을 받아 10억원을 대출받았다.

김 청장은 "IP금융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중요한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기업들이 IP금융을 발판삼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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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기 특허청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지에프퍼멘텍을 방문해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특허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김완기 특허청장이 29일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 전문기업인 ㈜지에프퍼멘텍(세종시 부강면)을 방문했다.

지난해 ㈜지에프퍼멘텍은 보유하고 있는 특허에 대해 특허청의 IP 가치평가 지원을 받아 10억원을 대출받았다. 해당 기업은 대출자금을 제조경비 등 운영자금에 적극 활용해 2024년 1분기 전년 동기대비 매출 49.4% 증가, 영업이익률 흑자전환 성과를 달성했다.

김 청장은 “IP금융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중요한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기업들이 IP금융을 발판삼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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