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아울렛 매장 전기차 충전소서 작업하던 20대 노동자 감전사

이재욱 abc@mbc.co.kr 2024. 7. 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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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의 아울렛 매장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소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노동자가 감전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시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기차 충전소 관리 업체 소속 26살 노동자가 주차장 충전소 배전반 앞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노동자가 지난 24일 분전반 내부의 케이블 인식표를 교체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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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시흥의 아울렛 매장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소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노동자가 감전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시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기차 충전소 관리 업체 소속 26살 노동자가 주차장 충전소 배전반 앞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노동자가 지난 24일 분전반 내부의 케이블 인식표를 교체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205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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