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니카, AI가 개발한 주스 선보인다…스토캐스틱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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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니카는 최근 미국 하버드대 출신 연구원들이 주도한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스토캐스틱'과 손잡고 독자 AI '조이(JOEY)'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가니카는 조이를 활용해 주스 레시피를 생성하고 크렌즈주스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등 식품개발 영역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조이가 처음 참여한 부분은 비가열 주스 개발이다.
이어 클렌즈주스 프로그램과 개별 클렌즈주스 레시피도 조이를 통해 개발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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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니카는 최근 미국 하버드대 출신 연구원들이 주도한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스토캐스틱'과 손잡고 독자 AI '조이(JOEY)'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가니카는 조이를 활용해 주스 레시피를 생성하고 크렌즈주스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등 식품개발 영역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조이가 처음 참여한 부분은 비가열 주스 개발이다. 오는 8월 선보일 비가열 레몬주스와 오렌지주스의 원료 원산지 제안과 분석은 조이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클렌즈주스 프로그램과 개별 클렌즈주스 레시피도 조이를 통해 개발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스토캐스틱 관계자는 "식품개발을 전담하는 독자적인 AI가 실무에 적용된 일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며 "사람이 미처 생각지 못하는 더 고도화된 식품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AI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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