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어쩌나' 박건우, 손목 인대 손상으로 6주간 이탈
박연준 기자 2024. 7. 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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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박건우가 부상으로 인해 최소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
NC 다이노스는 29일 "박건우가 오늘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척골 골절과 손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라며 "수술 소견은 나오지 않았으며 앞으로 6주 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건우는 지난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오른손목 부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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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NC 다이노스의 박건우가 부상으로 인해 최소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
NC 다이노스는 29일 "박건우가 오늘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척골 골절과 손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라며 "수술 소견은 나오지 않았으며 앞으로 6주 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건우는 지난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오른손목 부위를 맞았다.
한편 박건우는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344, 13홈런, 53타점의 성적을 올리고 있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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