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2Q 영업이익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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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002억7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한 5542억33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765억1400만원을 기록해 같은기간 적자로 전환했다.
다만 WM(자산관리)부문 수익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PF익스포져는 8270억원(부동산 7268억원·비부동산 10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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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002억7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한 5542억33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765억1400만원을 기록해 같은기간 적자로 전환했다.
브로커리지, IB(기업금융)·PF(프로젝트파이낸싱), 상품운용 부문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WM(자산관리)부문 수익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PF익스포져는 8270억원(부동산 7268억원·비부동산 10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줄었다. 자기자본대비 익스포져 비율은 66%로 같은 기간 15.5%p(포인트) 줄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36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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