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조선대병원 전경. 조선대병원 제공

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최근 발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9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환자가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한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진료분에 대한 평가지표를 통해 실시됐다.

조선대병원은 종합점수 95.3점으로 전체평균인 68.5점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중환자실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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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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