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출연기관 후보 '부적격'.."도덕성·전문성 미달"

허현호 2024. 7. 29.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연기관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전주시의회가 전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후보에 대해 '부적합' 의견을 내놨습니다.

전주시의회 소속 의원 9명은 오늘 전북도의회 사무처장 출신인 전병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영화·영상 산업에 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다며 '부적격' 판정을 전주시에 통보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연기관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전주시의회가 전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후보에 대해 '부적합' 의견을 내놨습니다.


전주시의회 소속 의원 9명은 오늘 전북도의회 사무처장 출신인 전병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영화·영상 산업에 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다며 '부적격' 판정을 전주시에 통보했습니다.


임실에 6천여 제곱미터의 농지를 수십 년 동안 가지고 있었음에도 경작하지 않는 등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도 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돼 도덕성 측면에서도 지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