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X유재명 ‘행복의 나라’ 무대인사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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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션균의 유작, 영화 '행복의 나라'가 개봉 첫 주 광복절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예매를 오픈했다.
영화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가운데 개봉 첫 주인 8월 15일 광복절과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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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가운데 개봉 첫 주인 8월 15일 광복절과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개봉주에 진행되는 광복절 및 주말 무대인사에는 메가폰 추창민 감독과 재판에 뛰어든 ‘개싸움 일인자’ 변호사 ‘정인후’ 역의 조정석, 권력을 위해 재판을 움직이는 거대 권력의 중심인 합수단장 ‘전상두’ 역의 유재명이 함께한다.
개봉주 첫 무대인사인 광복절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작해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까지 이어져 영화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8월 17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청량리를 시작해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로 방문하고, 이어 8/18(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예정이다.
‘행복의 나라’는 단 16일간 졸속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제작 단계부터 많은 이들이 개봉을 기다려온 만큼 이번 예매 오픈과 무대인사는 예비 관객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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