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적재 가능한 자율주행 로봇…유진로봇, '고카트 1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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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유진로봇이 최대 1000㎏을 적재할 수 있는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고카트 1000'을 출시했다.
고중량 이송이 요구되는 공장과 물류 현장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진로봇은 올해 지속적으로 고중량 AMR 라인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공장 조립, 물류 자동화, 시스템통합(SI)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설비와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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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유진로봇이 최대 1000㎏을 적재할 수 있는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고카트 1000’을 출시했다.
기존 라인업인 고카트 180·250·500보다 최대 2배 많은 무게를 운송할 수 있다. 고중량 이송이 요구되는 공장과 물류 현장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고카트 1000에는 자체 제작한 로봇 전용 3차원 라이다가 장착됐다. 로봇 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공급할 계획이다. 유진로봇은 올해 지속적으로 고중량 AMR 라인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하반기 ‘커스텀 AMR’ 2t 중량 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공장 조립, 물류 자동화, 시스템통합(SI)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설비와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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