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반효진, 공기소총 여자 10m서 금‥하계 대회 100번째 금메달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4. 7. 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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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대표팀의 반효진 선수가 우리나라 하계 올림픽 역사상 100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은 17살의 나이로 우리나라 하계 올림픽 역대 100번째 금메달의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대회 첫날 공기소총 혼성 은메달을 시작으로 오예진과 김예지가 공기권총 10미터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면서 사격 대표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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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대표팀의 반효진 선수가 우리나라 하계 올림픽 역사상 100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반효진은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미터 공기소총 결선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중국의 황위팅을 0.1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은 17살의 나이로 우리나라 하계 올림픽 역대 100번째 금메달의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대회 첫날 공기소총 혼성 은메달을 시작으로 오예진과 김예지가 공기권총 10미터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면서 사격 대표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휩쓸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204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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