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코레일유통과 소상공인 판로개척 업무협약
이정민 기자 2024. 7. 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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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6일(금) 오후 대전 소진공 본부에서 코레일유통 주식회사와 지역경제 활력제고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6일 대전 본부에서 코레일유통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두 기관은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과 코레일유통의 철도 역사 내 판매시설 등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도울 예정입니다.
주요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백년가게' 밀키트 판매, 중소기업명품마루 내 소공인 우수 제품존 조성, 상생물류를 통한 소상공인 상품 판로확대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 소상공인 기획전 개최 등 철도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소상공인 판로 확장과 상품 홍보도 추진합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고, 경쟁력을 가진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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