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라 진안군의원,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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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은 29일 열린 제293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정적 영농 활동을 위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를 촉구했다.
5분 발언에 나선 이 의원은 "안정적 영농 활동과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가정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농도우미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해야 한다"며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일수를 확대 운영하고 농가 자부담 비용을 낮춰 경제적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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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은 29일 열린 제293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정적 영농 활동을 위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를 촉구했다.
5분 발언에 나선 이 의원은 “안정적 영농 활동과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가정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농도우미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해야 한다”며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일수를 확대 운영하고 농가 자부담 비용을 낮춰 경제적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또 이 사업이 농협에서 대행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적극 홍보를 통해 사업 자체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농도우미 사업과 유사한 여타 도우미 지원 사업과의 지원 단가나 일수에 차등이 없도록 조정해 농가 경영이 위협받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루라 의원은 “영농 도우미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진안군 영농도우미 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농가 노동력 향상과 경영 안전망을 강화, 실질적 주민복지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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