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드론 아트쇼 눈길…수준 높은 볼거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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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머드축제 야간 행사에서 선보인 드론 아트쇼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충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한서대학교·파블로항공과 함께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야간행사로 드론쇼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보령머드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드론쇼를 기획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충남 대표 축제를 즐기고 또다시 찾아주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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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한서대학교·파블로항공과 함께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야간행사로 드론쇼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7일 야간행사로 선보인 드론쇼는 축제 슬로건인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에 걸맞은 다양하고 화려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지난 5월 1068대의 불꽃드론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갱신한 파블로항공(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과 해양·항공 분야 선도 대학인 한서대학교가 함께해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충남도 민선 8기 도정방향인 ‘힘쎈 충남’,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콘텐츠·스타트업타운·ESG경영 비전이 함께 어우러져 호평을 받았다.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보령머드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드론쇼를 기획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충남 대표 축제를 즐기고 또다시 찾아주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4일까지 총 17일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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