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구 브랜드 셀리니, 국내 1호점 판교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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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가구 브랜드 셀리니(Cellini)가 오는 8월 3일 국내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판교 가구단지에 위치한 1호점은 거실과 다이닝 세트부터 침실 가구와 나이팅게일(Nightingale) 브랜드 매트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구 옵션을 제공한다.
셀리니는 판교점을 한국 시장에 맞춤화된 제품 라인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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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가구 브랜드 셀리니(Cellini)가 오는 8월 3일 국내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판교 가구단지에 위치한 1호점은 거실과 다이닝 세트부터 침실 가구와 나이팅게일(Nightingale) 브랜드 매트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구 옵션을 제공한다.
셀리니는 아시아 지역에 50개 매장과 3개의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셀리니 관계자는 "인하우스로 디자인, 제작, 유통, 판매를 전개하는 강력한 생산 인프라를 자랑한다"며 "디자인 애호가를 위한 최고의 목적지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셀리니는 판교점을 한국 시장에 맞춤화된 제품 라인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셀리니는 자체 공장에서 생산과 소재를 직접 관리 감독하고 있으며 디자인과 품질, 가격의 균형을 맞춘 가구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죽 소파의 경우 이태리 소가죽의 명가인 마스트로토(Mastrotto)에서 공급하는 최고급 톱 그레인 가죽을 사용한다. 또한, 모든 제품은 독일 기업 바이엘(Bayer)에서 공급하는 고탄성 폼을 사용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판교점에서는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오후 2시 케이터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원 이상 구매 소비자에게 소파 쿠션 2개, 3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2만 원 상당의 고급 빈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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