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후 첫 근황은 '데뷔 15주년'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지연이 티아라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했다. 

지연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효민, 은정, 큐리 등 티아라 멤버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글을 올렸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티아라가 2009년 7월27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거짓말'을 올려놓기도 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롤리 폴리' '데이 바이 데이'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등 여러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배우로도 나선 그는 드라마 '혼' '공부의 신' '정글피쉬2' '드림하이2'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했다. 

지연은 2022년 12월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달 황재균과 이혼설이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