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축빌라 2천900가구뿐…정부, 세제혜택 확대 카드 꺼낼 듯

류효림 2024. 7. 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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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올해들어 5월까지 준공된 서울 내 빌라(다가구·다세대·연립)가 2천900여가구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내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준공은 2천945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6천943가구)보다 58% 감소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다세대, 빌라들이 밀집한 주택가 모습. 2024.7.29

ryousant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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