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김건희, 이종호를 오빠라 부른다는 제보 입수” [김은지의 뉴스IN]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2024. 7. 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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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임명될까? (신인규, 김영화) "삼부 회장과 가족 같은 사이" 청문회에서 나온 김건희 육성 (장경태, 심인보)|[김은지의 뉴스IN]7월26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공개한 김 여사의 음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삼부 회장님과 되게 오랫동안 가족같이 친하게 지냈고, 저기 우리 그런 가족 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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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임명될까? (신인규, 김영화) “삼부 회장과 가족 같은 사이” 청문회에서 나온 김건희 육성 (장경태, 심인보)|[김은지의 뉴스IN]

7월26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핵심 증인이었던 김건희 여사는 사유서도 내지 않고 불출석했습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공개한 김 여사의 음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삼부 회장님과 되게 오랫동안 가족같이 친하게 지냈고, 저기 우리 그런 가족 사이고.”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부터 ‘삼부토건 의혹’까지 김건희 여사의 이름이 등장하면서 논란은 커져만 가는데요. 7월29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이종호씨에게 오빠라고 부른다라고까지 제보가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가 남긴 것은 무엇일까요? 장경태 의원,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에게 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프로듀서: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진행: 김은지 기자

출연: 장경태 의원, 심인보 기자, 신인규 변호사, 김영화 기자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smile@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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