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 태국형 팁스 운용사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앤아처는 태국 투자 매칭 프로그램(일명 태국형 팁스)에 한국 투자사 처음으로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신진오 와이앤아처의 대표는 "이번에 선정된 9개 운영사 중 한국 투자사로는 유일하게 와이앤아처가 선정됐다"면서 "9개 운영사 중 해외 투자사는 한국의 와이앤아처와 싱가포르의 오픈스페이스 벤처스 두 군데 뿐이고 태국 투자사들은 대부분 대기업 CVC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이앤아처는 태국 투자 매칭 프로그램(일명 태국형 팁스)에 한국 투자사 처음으로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태국 국가혁신청에서 주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용사로 선정된 9개 투자사가 태국 스타트업에 투자하면, 태국 국가혁신청에서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서 투자하는 방식이다.
신진오 와이앤아처의 대표는 “이번에 선정된 9개 운영사 중 한국 투자사로는 유일하게 와이앤아처가 선정됐다”면서 “9개 운영사 중 해외 투자사는 한국의 와이앤아처와 싱가포르의 오픈스페이스 벤처스 두 군데 뿐이고 태국 투자사들은 대부분 대기업 CVC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플정(DPG) 허브', 멀티 클라우드로 만든다
- [단독] 韓핀테크, 日NEC 손잡고 소프트뱅크에 생체인증 솔루션 공급한다
- 정부, 티메프 사태에 5600억 긴급 수혈
- [티메프 사태]티몬발 쓰나미, 매출채권 파생투자상품 'SCF' 시장도 덮쳤다…시장 올스톱
- 카카오, CA협의체 매일 비상회의…사법 리스크 총력 대응
- [티메프 사태] 계좌 인증까지 했는데 포인트로 환불…소비자 두 번 울린 위메프
- [티메프 사태] 급한 불 껐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최대 1조' 미정산 부메랑 온다
- [발신번호 변작 주의보]〈상〉보이스피싱 변작중계기, 일반기업도 사용 우려
- [뉴스의 눈] 유니온커뮤니티, 日기반 생체인증 서비스 해외 확대…高부가가치 기대
- “당정 협의” “국조 추진”…정치권으로 번진 티메프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