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서 싸가지없어, SNS 탈퇴해" 강은비, 황당 악플에 "속상해"

정혜원 기자 2024. 7. 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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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비가 악성 메시지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28일 강은비는 자신의 SNS에 "뭐죠? 갑자기 왜 나쁜 디엠이 많이오죠. 속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강은비에게 "미안한데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싸가지 없는데 SNS 탈퇴를 하세요"라고 보낸 악성 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제적 드라마야", "드라마 과몰입러", "바로 차단하세요", "무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은비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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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비. 출처| 강은비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강은비가 악성 메시지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28일 강은비는 자신의 SNS에 "뭐죠? 갑자기 왜 나쁜 디엠이 많이오죠. 속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강은비에게 "미안한데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싸가지 없는데 SNS 탈퇴를 하세요"라고 보낸 악성 메시지가 담겼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2009년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이며, 약 15년 전에 방송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제적 드라마야", "드라마 과몰입러", "바로 차단하세요", "무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은비를 위로했다.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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