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최민희 발언, 탈북 동료시민에게 쓸 수 있는 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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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전체주의' 발언과 관련해 목숨을 걸고 탈북한 동료시민에게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탈북자 출신인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 과정을 비판하며 '인민재판'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에 최 위원장은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하시다 보니 민주주의적 원칙이 안 보이느냐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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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전체주의' 발언과 관련해 목숨을 걸고 탈북한 동료시민에게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SNS에 올린 글에서, 차별과 막말이 일상화하는 것을 국민의힘과 함께 막아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탈북자 출신인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 과정을 비판하며 '인민재판'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에 최 위원장은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하시다 보니 민주주의적 원칙이 안 보이느냐고 발언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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