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월간 항만물류 보고서 구독자 3천명 돌파

김민지 기자 2024. 7. 29.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달부터 발간을 개시한 월간 항만물류 보고서의 구독자가 3000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두 번째로 발간된 공사의 항만물류 보고서는 ▲국내외 항만 인프라 및 물류 자산에 관한 정보 ▲효율성, 총소요시간, 정시성 등 주요 항만물류 지표 ▲포커스 항만 ▲공사 금융 ▲법률 리뷰 ▲해외 항만 터미널 주요 이슈 등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2024.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달부터 발간을 개시한 월간 항만물류 보고서의 구독자가 3000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두 번째로 발간된 공사의 항만물류 보고서는 ▲국내외 항만 인프라 및 물류 자산에 관한 정보 ▲효율성, 총소요시간, 정시성 등 주요 항만물류 지표 ▲포커스 항만 ▲공사 금융 ▲법률 리뷰 ▲해외 항만 터미널 주요 이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포커스 항만에서는 중국의 1호 개방도시 선전항의 신항인 샤오모항과 옌티엔항 배후 물류 부지 등 개발 계획이 상세히 소개됐고, 공사 금융에서는 물류 자산에 대한 투자와 보증 사례가 담겼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내륙물류장치장에 대한 국적선사 투자 정보, 베트남 락후엔 터미널 개발에 관한 내용 등도 포함돼 있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향후 발간되는 보고서에 해운과 항만물류 업계, 금융기관 등의 니즈를 반영해 보다 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독 신청은 공사 누리집 해운정보서비스에 등록하면 보고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전자우편과 카카오톡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