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외국인 주민 지원, 곡성 유학' 협업 과제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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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7건의 '협업 행정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협업과제는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과 '지속적 학령인구 유입을 위한 곡성유학 확대'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곡성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영유아·청소년 복합문화 거점화 계획 수립' '곡성 공공복지자원 협업방 운영' '지역활력타운 기본계획 수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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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7건의 '협업 행정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협업과제는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과 '지속적 학령인구 유입을 위한 곡성유학 확대'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곡성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영유아·청소년 복합문화 거점화 계획 수립' '곡성 공공복지자원 협업방 운영' '지역활력타운 기본계획 수립' 등이다.
곡성군은 '협업과제'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행정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성과 기반의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지역 대표 로컬 온라인 상점 곡성몰 구축 등을 협업과제로 선정해 추진했으며 7월 기준 매출 7억2000만원을 돌파했다. 또 지방소멸대응기금 202억원 확보, 민간 주도 교육돌봄 거버넌스 구축,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 카드형 곡성심청상품권 출시 등을 펼쳤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경영평가 '나'등급 획득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군이 실시한 2024년 경영실적평가에서 87.41점을 획득해 '나'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조직의 역할과 사명,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 핵심가치, 9개 전략 체계적 추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외부 고객을 대상 만족도 조사 실시한 뒤 결과를 사업계획에 반영해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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