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신임 민주 부산시당위원장, 30일부터 공식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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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신임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이 오는 30일 민주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이 위원장은 "정치 신인에게 시당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당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부산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을 만들어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이 부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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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이재성 신임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이 오는 30일 민주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29일 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을 참배한 뒤 대시민 인사 기자회견을 갖는다.
지난 27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당원대회에서 이재성 신임 시당위원장은 4명의 후보가 경쟁한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에서 53.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호인 이재성 위원장은 CJ인터넷 이사와 엔씨소프트 전무, 새솔테크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특히 NC다이노스 야구단 창단과 세계적인 게임박람회인 지스타 부산 유치의 주역으로 청소년 문화와 창의 교육기관인 '알로이시오 기지 1968'을 설립해 운영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정치 신인에게 시당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당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부산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을 만들어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이 부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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