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소비자 모임 등 내일 금융위 앞에서 집회 신고

오동건 2024. 7. 29.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 위메프 사태 피해자들이 내일부터 정부서울청사 앞에 집회 신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들은 내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월 말까지 금융위가 있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 신고를 내고 집회에 앞서 피해 규모와 정보 등을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집회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피해자를 대표하는 모임이 없는 상황에서 다수의 피해자들이 모인 오픈 채팅방을 중심으로 카페를 개설하고, 법적 대응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몬 위메프 사태 피해자들이 내일부터 정부서울청사 앞에 집회 신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들은 내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월 말까지 금융위가 있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 신고를 내고 집회에 앞서 피해 규모와 정보 등을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집회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피해자를 대표하는 모임이 없는 상황에서 다수의 피해자들이 모인 오픈 채팅방을 중심으로 카페를 개설하고, 법적 대응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피해 소비자 모임은 현재 티몬과 위메프의 환불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