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 경영평가 우수 ‘시상금’ 농촌 지원에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네트웍스가 농민 복지증진과 취약농가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쾌척했다.
김유경 농협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기금 전달식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실이 농민 복지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체 출연금 더해 총 3000만원 기부
농협네트웍스가 농민 복지증진과 취약농가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쾌척했다. 특히 우수 경영실적에 따른 외부 시상금에 회사 자체 출연금을 더해 재원을 마련하며 기부 의미를 한층 뜻깊게 했다.
농협네트웍스는 29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농협재단을 방문해 ‘농업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네트웍스는 2023년도 농협중앙회 계열사 경영평가에서 ‘우수(S)' 등급에 선정된 데 따른 시상금과 자사 노사협의를 통한 회사 출연금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유경 농협네트웍스 대표이사는 기금 전달식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실이 농민 복지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농협네트웍스는 농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주택환경개선공사’ ‘영농차량 무상점검’ 등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