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한정판 출시

무학의 좋은데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한정판./사진제공=무학

무학이 좋은데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정판은 300만병이며 좋은데이 라벨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상징하는 캐릭터 '퍼니'를 어울리게 담았다. 퍼니는 개그맨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김재롱 씨가 그렸다.

무학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8년째 후원 중이며 이번 한정판은 오는 8월23일부터 9월1일까지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다.

무학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출시를 통해 코미디와 소주라는 조합으로 소비자에게 '웃음이 가득한 좋은데이'라는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학은 행사 기간 동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 협력해 다양한 콘텐츠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