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닮은꼴' 노욱효, 촬영장서 '심폐소생술'로 스태프 목숨 구해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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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기 드라마 '운지우'에서 상관천 역을 맡아 유명세를 얻은 중국 여배우 노욱효(루위샤오)가 위급했던 순간, 동료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누구나 응급처치 지식을 배워야 중요한 순간에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진짜 너무 용감하다", "너무 아름답다", "루위샤오(노욱효) 최고다"등의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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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중국 인기 드라마 ‘운지우’에서 상관천 역을 맡아 유명세를 얻은 중국 여배우 노욱효(루위샤오)가 위급했던 순간, 동료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욱효는 최근 새 드라마 촬영 중 열사병으로 쓰러진 제작진에 달려가 곧바로 심폐 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이후 의식을 되찾은 제작진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누구나 응급처치 지식을 배워야 중요한 순간에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진짜 너무 용감하다", “너무 아름답다”, “루위샤오(노욱효) 최고다”등의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천자린 감독 역시 해당 사건 이후 개인 채널에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그 순간 루위샤오(노욱효)는 천사의 아름다움처럼 너무 아름다웠다. 칭찬받아 마땅한 아름다움이다!"라며 빠른 판단으로 동료의 목숨을 구한 노욱효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욱효 역시 "오늘 갑자기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 처음으로 내 존재가 우주의 어떤 에너지에 작은 손길을 전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노욱효는 2015년부터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영국의 한 대학교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외모로 다수의 사진 작가들과 협업을 진행하거나 개인 채널에 다양한 사진을 공유해오던 노욱효는 2019년 영국에서 돌아와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하얀 피부에 선한 눈매, 오똑한 코로 청순한 매력을 보유한 노욱효는 과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얼굴’로 유명세를 얻으며 수지 닮은꼴로 불리기도 했다.
2019년 배우 서바이벌 프로그램 ‘연기파’로 데뷔한 노욱효는 첫 드라마 ‘옥소령’을 시작으로 ‘백령담’, ‘오운우교월’, ‘칠시길상’, ‘전세계도재등니문분수 : 온 세상이 너희가 헤어지길 기다려’, ‘운지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웨이보의 밤 시상식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배우’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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