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신약 소재물질 사업화 지원

박철홍 2024. 7. 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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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29일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블록버스터급 신약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에 참여해 제약바이오 분야 기업들과 함께 공동관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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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제약바이오 기업과 공동관 운영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29일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블록버스터급 신약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에 참여해 제약바이오 분야 기업들과 함께 공동관을 운영했다.

샹그리라바이오 116여 건, 엔피케이 20여건, 케이블루바이오 12건 등 참여기업 3곳은 제품 계약을 비롯해 150여 건 유통·투자·협업 상담 등 성과를 거뒀다.

신명근 화순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고부가가치 신약소재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며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 가속화와 응용제품 다각화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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