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심평원 '마취 적정성' 평가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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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국 1079개 병원을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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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국 1079개 병원을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등 총 9개다.
평가 결과 아주대병원은 종합점수 97점(전체 평균 89.7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박준성 아주대병원장은 "우리 대학병원은 첨단 감시장비 등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마취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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