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옷칠 이용한 산업 디자인의 세계

2024. 7. 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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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시회 '2024 밀라노위크'에서 옻칠 가구로 동양의 아름다움을 전한 기획자가 있다.

바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시기획자로 꼽히는 최경란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장이다.

또한 최 소장은 최근 '2024 밀라노위크'에서 옻칠을 이용한 가구를 세계의 산업 디자이너와 협업 제작하며 또 한 번 동양의 미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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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제민 촉 (30일 오후 6시 30분)

디자인 전시회 '2024 밀라노위크'에서 옻칠 가구로 동양의 아름다움을 전한 기획자가 있다. 바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시기획자로 꼽히는 최경란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장이다. 최 소장은 밀라노 디자인계와 교류하며 해외 디자이너들을 한국에 초청해 소개했고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을 통해 한국의 디자인을 널리 알려왔다. 이런 공을 인정받아 이탈리아에서는 최 소장에게 기사 칭호를 부여하며 친선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또한 최 소장은 최근 '2024 밀라노위크'에서 옻칠을 이용한 가구를 세계의 산업 디자이너와 협업 제작하며 또 한 번 동양의 미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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