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깜짝 짝꿍'과 함께 하는 무대

2024. 7. 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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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가대표들이 특별한 짝꿍들과 무대를 꾸미는 '깜짝 쿵짝' 특집 방송이 그려진다.

김다현은 단짝인 전유진에게 서운함을 토로한다.

전유진이 "깜짝 짝꿍이 너무 귀여워 자꾸 사진을 찍게 된다"고 이야기하자, 김다현은 "유진 언니가 저한텐 귀엽다고 사진 찍어준 적이 없어요"라고 외친 것.

여기에 한일 10대 대표 전유진과 아이코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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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30일 오후 10시)

한일 국가대표들이 특별한 짝꿍들과 무대를 꾸미는 '깜짝 쿵짝' 특집 방송이 그려진다. 김다현은 단짝인 전유진에게 서운함을 토로한다. 전유진이 "깜짝 짝꿍이 너무 귀여워 자꾸 사진을 찍게 된다"고 이야기하자, 김다현은 "유진 언니가 저한텐 귀엽다고 사진 찍어준 적이 없어요"라고 외친 것.

당황한 전유진은 애써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다현은 10세의 트로트 신동 김태웅의 무대를 본 뒤 "어렸을 때는 빨리 크고 싶었는데. 열다섯 살이 돼서 어린 친구들을 보니 부럽다"고 밝혀 다른 출연진을 헛웃음 짓게 만든다. 여기에 한일 10대 대표 전유진과 아이코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엠씨더맥스 '행복하지 말아요'의 일본 원곡 '날짜변경선'을 선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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