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측, 혼전임신설 부인 "근거 없는 억측"[공식입장]

정혜원 기자 2024. 7. 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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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과 오는 10월 결혼하는 가수 현아가 혼전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

29일 현아 소속사 앳에이리어는 스포티비뉴스에 "현아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근거 없는 억측이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현아가 용준형과 공개 열애 1년도 지나지 않아 결혼을 한다고 알리자 각종 추측이 이어졌고, 특히 현아가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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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용준형과 오는 10월 결혼하는 가수 현아가 혼전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

29일 현아 소속사 앳에이리어는 스포티비뉴스에 "현아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근거 없는 억측이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현아가 용준형과 공개 열애 1년도 지나지 않아 결혼을 한다고 알리자 각종 추측이 이어졌고, 특히 현아가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아는 최근 '워터밤 서울 2024'에서도 딱 붙는 상의와 짧은 팬츠를 입고 무대를 꾸미며 혼전임신설을 한차례 잠재운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함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8일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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