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운영사·크로아티아 물류기업, 부산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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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BPA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운영사인 태웅로직스와 크로아티아 물류 운송사인 라트란스가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현재 BPA의 바르셀로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해외 주요 거점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전문기업이다.
태웅로직스와 라트란스는 BPA를 방문해 부산항에 대해 소개를 받은 뒤 부산항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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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BPA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운영사인 태웅로직스와 크로아티아 물류 운송사인 라트란스가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현재 BPA의 바르셀로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해외 주요 거점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전문기업이다. 최근 크로아티아 리예카지역 진출을 위해 라트란스 인수를 추진해 왔다.
라트란스는 크로아티아 서부 항구 도시 리예카에 있는 화물전문 운송기업으로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의 내륙운송 계약사 중 한 곳이다. 태웅로직스와의 인수계약을 통해 정식으로 태웅로직스의 첫 해외계열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태웅로직스와 라트란스는 BPA를 방문해 부산항에 대해 소개를 받은 뒤 부산항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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