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과 10월 결혼 앞두고 혼전임신설…"전혀 아냐"

신영선 기자 2024. 7. 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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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측이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현아는 지난 1월 SNS에 가수 용준형과 손을 잡은 모습의 사진을 올려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오는 10월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는 지난 8일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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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현아 측이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29일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아는 지난 1월 SNS에 가수 용준형과 손을 잡은 모습의 사진을 올려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오는 10월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는 지난 8일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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