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 176만 명으로 감소.. 내국인 감소 외국인 증가
이종휴 2024. 7. 29. 16:35
전북 인구에서 내국인은 줄고 외국인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전북의 인구는 176만 8천여 명으로, 1년 전 177만 4천여 명에서 6천 명가량 감소했습니다.
전북 인구 중에 외국인은 5만 3천 명으로 전년도보다 8천 명 증가한 반면, 내국인은 만 4천 명가량 감소해 전체 인구가 줄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 "김건희, 유시민과 이간질 요사스러워‥제대로된 수사 받아야"
-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무단결근 정황' 민주당, "이진숙 사퇴해야"
- 주호영 "우 의장, 증오의 굿판 멈춰야..바보들의 행진 그만하자"
- 예방백신 없는 '수족구병' 영유아층서 최근 10년간 가장 큰 유행[닥터M]
- 민주당 "이진숙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법적 조치 할 것"
- 이재명, 부산 경선서 득표율 92% 압승..최고위원은 김민석 1위
- "법 있는데 조례 없다".. 전북자치도 법령 공백 '심각'
- 김제 만경강 인근에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예정
- [한번더체크] "소는 누가 키우나"..한우값 폭락 원인과 대책은?
- 파리올림픽, 임실군청 김예지 '은메달'.. 전북 선수 8명 '활약'